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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1-16 10:56
용서
 글쓴이 : 천리향
조회 : 2,635  
대개 남을 용서하는 것은 쉬울지 모르나
자신을 용서하는 것은 더 어렵다고들 한다.
그래서 자기 용서가 중요하다고 캐서린 로울러 교수는 말한다.
남에게 상처를 주고 아무런 상관을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닌,
죄책감과 모멸감을 느끼지만 결국 수용하는 것, 친구가 실수를 하면 용서를 하듯이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 용서다.
이외에도 자기 용서란 우리가 범했던 실수, 남에게 상처를 주었던 일,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일 등을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죄책감과 부정적인 감정이 가시기 전까지 자신을 지나치게 비판하지 않는 것도 포함한다. 자기 용서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사람들이 용서하기 두려워하는 것은
용서를 어떻게 하는지 배운 적이 없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으며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용서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용서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예를 들어 아내의 실수를 용서한다든다, 아이들이 집안을 어지럽힌 것을 용서한다든가, 그렇게 용서할 것들은 너무도 많다.
너무 큰일이 되지 않는 이상 가능한 모든 것을 용서해 준다.
그러면 능숙해진다. 만약에 사소한 일들을 용서하는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큰일에 대해 용서할 수 있겠는가.
용서의 방법을 배우고 연습한다면 용서의 삶을 살 수 있다.
방법도 모르고 연습도 안 한다는 것이 사람들이 용서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며, 사람들은 스스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