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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5-28 17:09
2009년 천수만 바지락 채취량 감소...!
 글쓴이 : 천리향
조회 : 3,969  
어떤 분들은 기름유출 사고때문이냐고 물으시곤 하시는데,
그것은 아니구요, 천수만의 종패관리에 사람들이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바지락도 맛이 있지만,
천수만 안쪽에서 채취되는 바지락은 서산에서는 꽤 알아주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상풀이라고 바다 한가운데 사리때 물이 많이 나가면 드러나는 갯뻘지역이 있는데,
이곳은 대천 서천및 남당리 간월도 수해 황도 등 안면도 까지 공동으로 채취하던 지역을
충남도에서 안면도의 수혐쪽에 개발권을 부여함을써 무분별하게 물대포로 뻘을 뒤엎어
바지락을 캐내다보니 어린 종자가 많이 깨지고 뻘의 생태계가 일부 파괴되는 현상을 겪으며
천수만 일대의 바지락 생산량의 감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이익도 좋지만, 자원을 보호하면서 캐내었으면 좋겠는데...
쉽진 않네요.